해외구매대행 반품 문의 c/s처리 방법 팁1

안녕하세요 대표님들, 그리고 예비 셀러 여러분 !

 

해외구매대행을 시작하시려고 마음을 먹었다면

초반에 제일 걱정되는 건 아마 반품 상황에서의 C/S 일 것 같은데요

 

우선

"중국으로 다시 보내야 하나?" 라는 질문에는

아니라고 답해드릴게요 !

중국으로 돌려보내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.

 

그렇다면

고객이 반품을 요청할 때,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.

 

고양이는 반품이 되지 않습니다.

 

해외구매대행에서의 반품은

고객이 반품신청을 한 '시점'이 기준이 됩니다.

 

1. 중국 판매자가 물건을 배대지로 보낸 경우(아직 중국 내에 있는 경우)

 → 고객의 반품접수를 알게 된 즉시! 중국 판매자에게 반품 신청, 중국 안에서 돌려보냅니다.

 

2. 이미 한국으로 넘어온 경우(단순 변심)

 → 배송이 시작된 상황에서 단순 변심으로 환불 시, 고객이 왕복 배송비를 부담해야 함을 설명하고

(이 부분은 꼭 상세페이지에 미리 고지해두세요!) 계좌로 배송비 입금을 받고 취소 처리를 합니다.

 

3. 고객이 물건을 받아보았는데 하자가 있는 경우(불량)

 → 1) 약간의 하자는 있으나 사용 가능한 제품

         : 할인을 제시하며 고객이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(상황에 따라 30%/50%/70%)

 → 2) 사용할 수 없거나 / 고객이 강력히 환불을 원하는 경우

         : 자체 폐기 요청 or 반품 발송하도록 하여 셀러(=나)가 받습니다. 받은 물품은 여러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.

 

단순한 방법부터, 매출에 날개를 달아줄 획기적인 방법까지~ 다양하게 있으니

반품/교환 문의가 와도 너무 속상해만 하지 말자구요 !

 

해구대를 하면서 반품이 없습니다.

다만, 위기를 기회로~ 만들어내면 됩니다 ^^

※반품 받은 물품 활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이후 글에서 이어집니다. 

 

★참고로 고객이 블랙컨슈머일 때는

우리가 아무리 옳다고 해도, 가급적이면 굳이 싸움을 길게 가져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.

사실 우리에게 득이 될 게 없어요.

★★★차라리 그 고객이 리뷰를 쓰지 못하도록 반품 처리가 되버리는 게 마음도 편하고, 스토어의 건강에도 좋습니다.

 

이것은 꼭꼭꼭 명-심 입니다.!